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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
제2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이 18일 오전 행정자치부 김흥래(金興來)차관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창규(李昌圭)이사장 등 5백여명의 소방공무원과 손해보험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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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
제3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 9일 16개 시.도 등 전국의 소방관계자.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정부는 이날 소방활동에 공이 큰 50명의 소방공무원과 시민에게 훈.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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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0)하남시
백제문화의 찬란한 산실이었던 하남시가 천혜의 지리적 여건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배경으로 수도권 동남부 지방의 새로운 전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. 고구려 주몽왕의 아들 온조가 기원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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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지는 내고장 (27)|중부권거점·교육도시로 급성장
능수버들과 호두과자로 유명한 소박하고 조용한 도시 천안이 대전시의 직할시승격 분리로 이제 충남의 대표도시로 서서히 발돋움하고 있다. 충남 서해안지역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서해안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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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장괴한 총난사 투표함 탈취까지|유혈사태로 치닫는 비 선거 개표
○…필리핀 선거관리외원회(COMELEC)의 집계요원3O명이 9일밤 이단체의 개표부정 시도에 항의,집단 이탈했다. 선관위에서 컴퓨터로 개표를 집계하는데 종사해온 이들 요원들은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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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연말비상근무 점검|소방본부·구청·경찰서·군부대등 시찰
전두환대통령은 26일새벽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비상근무중인 각급 관공서와 경찰서·군부대등을 6시간반동안 시찰, 근무상태를 점검했다. 전대통령은 0시40분 먼저 감사원 상황실에 들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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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층 특수 소방차 서울시, 일서 도입
서울시 소방본부는 20일 고층건물의 화재진압에 필요한 무인파괴 공중 방수차(사진) 1대를 일본으로부터 도입, 중부소방서에 배치했다. 이 특수 소방차는 높이 23m의 탑 끝에 파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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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171)제41화 국립경찰 창설(9)
해방 이듬해까지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치안상태는 한마디로 엉망이었다. 폭력배들이 화물자동차를 남의 집 문 앞에다 버젓이 세워놓고 재산을 약탈해 가는가 하면 청계천에는 사람의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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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 53일만의 단죄…뻔뻔스런 모습-문세광 첫 공판 날 법정 안팎·호송 연도
8·15 저격사건 53일만에 저격범 문세광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7일 서울형사지법 대법정 안팎은 삼엄한 경비 속에 긴장된 분위기마저 감돌았다. 이날 문은 말끔히 이발과 면도를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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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다이얼에 붙일 「불조심」중부소방서서 집집마다 배부
중부소방서는 전화기 「다이얼」중심부에 붙이는 불조심 계몽 유인물을 창안, 각 가정에 배부했다(사진). 은박지로 된 이 유인물은 화재·범죄신고번호도 적혀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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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만세|"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"사경 10시간|살아난 최후의 일인…여선영 중국공사
『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』11층 창틀을 부여잡고 끈질기게 버티기를 10시간-. 발을 동동 구르며 불길을 지켜보던 수십만 시민들로부터『저 침착한 사람』이라고 감탄을 받던 그 사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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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4)천연기념물194호 창덕궁 향나무
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1번지. 창덕궁의 향나무가 천연기념물194호(3월4일)로 지정됐다.높이 목측6미터. 몸통둘레4미터, 수령 700년이상. 노수답게 수세는 의연하고 수형이 특이